어제부터
하루종일 비가 내리네요
요렇게 비가 내리는 날은 왠지 왠지
입이 살짝 궁금해지죠!
올해 92세이신 울엄니께서 좋아 하시는 부치미입니다
울엄니는
부침종류는 모두 좋아라 하세요
귀가 어두워서 대화는 원활하지 않지만
건강은 좋으신 편이세요
비오고 입이 궁금한날
울엄니를 위하여 쑥갓전 한번 만들어봤어요
쑥갓전
밀가루-우리땅에서 난 우리밀 통밀을 사용해봤어요
쑥갓,부추,호박,소금
재료도 간단함니다
참~ 멋없어보이네요
색감을 위하여 당근이나 붉은고추라도 좀 올려으면
좋으련만 말이에요
컵에 들어있는 음료는
복분자차입니다
복분자를 효소로 담아놓은지가 3년은 된듯
약효가 있을라나요~
오래되니 완전 죽처럼 아님 시럽처럽 걸쭉해졌네요
울엄니 좋아라 하시며 많이 드시네요
지금처럼
이세상 떠나는 날까지 건강하시다가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날 주무시듯 그렇게 가셨으면 하는 소망을 품어봅니다
울 이웃님들도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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